유로존 부채 위기로 이탈리아 경제 회복세가 모멘텀을 잃을 것이란 우려를 부채질했다.
3일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ADACI에 따르면 이탈리아 5월 서비스업 PMI는 53.7로 직전월의 54.5에 비해 하락하며, 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당초 로이터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인 54.7에 못미치는 결과다.
비록 지난달 지표가 경기 확장 여부를 가늠하는 기준선인 50은 상회했지만, 조사 대상에 속한 거의 전 부문에서 경기 확장세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위지수 중에서 재계신뢰지수는 73.6으로, 73.6으로 직전월의 75.5에서 급락하며 10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