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일(현지시간) 미국의 4월 잠정주택매매계약지수가 전월 대비 6.0%, 전년 동기 대비 22.4% 상승한 110.9를 기록,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의 전문가 예상치는 5.0% 증가였다.
당초 5.3%로 발표됐던 3월 잠정주택매매계약지표 상승폭은 7.1%로 상향 조정됐다.
잠정주택매매계약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4월말로 끝나는 주택 구매자를 위한 세제혜택의 막판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NAR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로렌스 윤은 "주택시장은 스스로의 힘으로 서야 한다. 이제는 정부의 부양책 없이 주택시장이 지탱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복귀할 좋은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