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검사장비는 LCD 전공정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결함을 자동으로 검출하고 분류하는 장비로 NCB네트웍스가 2002년 국산화에 성공, 현재 세계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다.
NCB네트웍스의 LCD용 광학검사장비는 삼성전자의 8세대 신규투자를 대상으로 새롭게 개발된 것으로 기존 장비보다 검사능력이 약 200% 향상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존에 삼성은 이스라엘 오보텍(Orbotech)으로부터 더 많은 비중의 광학검사장비를 공급 받아왔으나, 이번에는 NCB네트웍스가 70%를 수주, 기술력과 경쟁력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특히 NCB네트웍스는 평판디스플레이 광학검사장비뿐만 아니라 신규제품인 LCD 컬러 필터 광학검사장비도 일부 포함되어 제품군 다양화에도 성공했다.
NCB네트웍스 허대영 사장은 "삼성전자 수주를 시초로 3/4분기 내에 국내 대기업등으로부터 100억이상의 TFT-LCD 및 AMOLED 수주가 예상된다"며 "지난해 총 매출액인 340억원을 뛰어넘는 큰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보다 활발한 영업 및 수주활동으로 올해 창사이래 최대 실적인 1000억원의 매출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