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은 31일 일본 디라이츠社와 '메탈베이블레이드' 2탄에 대한 공동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손오공은 총 제작금의 20%인 153만 달러를 투자하고 향후 국내의 모든 권리를 소유하며, 일본을 제외한 해외 배급 수익의 20%를 받게 된다.
'메탈베이블레이드'는 지금의 30, 40대 아빠들이 어릴 적 가지고 놀던 팽이치기의 '뉴버전'으로, 공격, 수비, 방어 등 내가 원하는 대로 조립해 완성하고, 플라스틱 줄을 잡아당겨 원판의 경기장에 발사해 상대방과 배틀을 하는 팽이다.
이러한 '메탈베이블레이드' 인기 요인은 박진감 넘치는 TV만화영화와 함께 매주 개최되는 '메탈베이블레이드 챔피언쉽' 대회의 영향이 크다는 것이 손오공측 설명이다.
'메탈베이블레이드' 대회는 지난 5개월간 지역예선을 거쳤으며, 4월부터 8월까지 본선 결승전, 8월 국내에서 아시아 챔피언쉽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손오공의 '메탈베이블레이드'는 지난해 9월 케이블TV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을 시작해 매회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완구 또한 크리스마스, 어린이날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선정되는 등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