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민당 집행부는 최근 후쿠시마 미즈호 사민당 당수의 파면에 반발, 민주당과의 연립정부에서 이탈하기로 결정했다고 일본 주요 외신들이 30일 보도했다.
후쿠야마 당수는 앞서 후텐마 기지이전 정부 대처방안에 서면을 거부해 소비자 담당상에서 파면당한 바 있다.
사민당 집행부는 이번주 초 상임간사회를 열고 이탈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사민당의 연립정부 이탈이 곧바로 민주당과의 모든 협력관계 결렬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민당 내 일부 세력은 정책실현을 위해서라도 가장 큰 여당세력인 민주당과 지속적으로 연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민당은 연립정부 이탈 후에 열리는 7월 참의원 선거 및 정책수행에서 민주당과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