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경중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예상보다 높은 특수강봉강 수요증가 추세에다 가격도 인상하면서 롤마진도 개선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낮은 밸류에이션과 진출중인 단조사업의 장기성장성도 돋보인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4월 특수강봉강과 반제품 판매량은 월 최고치 기록하면서 예상보다 높은 실적 진행 중
4월 특수강봉강과 반제품 판매량은 전월비 8% 증가하면서 월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향후에도 안정적인 판매 전망. 이는 수요의 34%를 차지하는 자동차용 수요증가에다가 4월부터는 건설중장비용 수요(13.6%)와 산업기계용 수요(22.5%)가 회복되고 있기 때문. 조선용 수요(20%)부진에도 다른 부문이 늘어나면서 판매량이 늘어가고 있음. 수출비중은 9% 수준이나 채산성 있는 부품 중심으로 하고 수요가 늘어난 내수시장에 주력 상황. 향후에도 조선용 부진에도 자동차와 건설중장비 산업기계용으로 안정적인 매출 증가 전망.
- 목표주가 22,000원과 함께 투자의견 BUY 유지
투자의견 BUY 유지는, 1) 예상보다 높은 특수강봉강 수요증가 추세에다가 2)가격도 원재료인 고철가격 상승을 반영하면서 톤당 10-15만원 인상하여 롤마진도 개선되고 있고, 3) 낮은 밸류에이션, 4) 진출중인 대형 단조사업의 장기 성장성 때문. 대형 단조업은 초기 어려움에도 원자력, 화공설비, 조선 등의 대형 단조시장의 높은 성장성과 국내외 대형 중공업사와의 협력을 통한 초기 시장 진입 등으로 중기적으로 성공적일 것으로 보이기 때문. 목표가격 22,000원은 10년 주당순이익 10배 수준.
- 대형단조사업은 2분기부터 시작하여 원자력, 화학플랜트 등 대형단조사업에 주력 예정
세아베스틸은 4,446억원을 투자하여 13,000톤 프레스를 바탕으로 대형 단조사업에 진출. 공급과잉과 판매경쟁이 심한 중소형 단조시장과는 달리, 대형 단조시장은 수요확장과 공급부족상황. (참고로, 두산중공업의 단조 영업이익률은 10년 1분기에도 09년처럼 30%대 유지, 중소형단조업체는 적자)
세아베스틸의 단조사업은 이러한 대형 단조시장을 겨냥하여 인력과 기술 축적 중(차별화를 통한 고급재시장 조기 진입 전략). 국내의 대형 중공업사들의 능력한계로 인한 주문 소화 부족분을 맡으면서 대형 단조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할 것으로 보임. 현재 국내 중공업체나 조선사에 대형 단조품 시제품 납품 중.
세아베스틸의 단조사업은 10년에는 200억원 내외의 적자 후, 11년 4분기에 가서 흑자 유지 목표. 12년부터 본격적인 이익 창출 전망. 10년 단조적자에도 특수강 봉강사업의 수익성으로 흡수하면서 10년 전체 영업이익 예상치 1,300억원대는 충분히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임. 향후, 대형 단조사업은 2-3년후 정상화되면서 영업이익의 20%내외 기여할 것으로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