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11월 전망했던 4.4%보다 1.4%p나 상향된 전망이다.
또 내년 한국의 성장률도 4.7%로 전망하며 기존 전망치보다 0.5%p 상향 조정했다.
OECD는 26일(현지시간) 'OECD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OECD는 한국이 OECD 국가 중에서 터키(6.8%)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성장률(5.8%)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력한 확장적 재정정책 시행과 함께 수출호조 투자확대가 이어지면서 강력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OECD는 "한국은 확장적 재정정책과 수출의 영향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가장 강한 회복세를 나타낸 국가 중 하나"라며 "올해 재정지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증가와 투자에 힘입어 2010년 연간 5.8%, 2011년 연간 4.7%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4월 한국 경제성장률 4.5%로 유지했지만, 지난 5월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당초 5.5%에서 5.9%로 수정 전망한 바 있다.
또 전세계 교역량의 회복으로 수출이 증가할 전망이나, 내수회복에 따라 경상수지 흑자는 지난 2009년 GDP 대비 5.1%에서 2010년~11년에는 2% 이하로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생산능력 확충을 위한 기업 투자는 증가하는 반면, 주택건설 투자는 미분양 주택,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고용 증가로 실업률은 2011년 말까지 3.2%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고 소비자 물가는 2010년 3.0%, 2011년 3.2%로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