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6일 덕수궁에서 조선시대 궁중소방을 재현한다.
26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작은 불이라도 예방과 초기조치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던 선조들의 의지가 담긴 금화도감을 되돌아보고자 26일 덕수궁에서 조선시대 궁중소방을 재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연되는 조선시대 궁중 소방대 훈련장면은 서울시 중부소방서(서장 김성수)에서 주관한다.
이번 시연에는 1890년대 궁정소방대 완용펌프 조법훈련으로 당시 소방대가 착용했던 복장을 갖추고 근대 소방유물인 완용펌프을 사용하며 문헌에 기록된 조법(組法)에 의해 소화시범 등을 그대로 재현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119 소년단과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외국인 관광객)은 조선시대 궁중소방을 체험할 수 있다"며 "뿐만 아니라 이동안전체험 차량에서의 열·연기, 지진상황과 역화체험, 구조대 등 피난요령과 기타 생활안전 교육 등 다양한 안전체험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