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상반기 가동을 시작한 역내 신증설 설비들의 실제 시장에 미치는 신증설효과가 하반기부터 내년 초 사이에 집중될 우려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순수 유화업체들보다는 사업구조가 다각화되어 있는 소위 ‘Hybrid Chemical’ 업체들에 대한 주목이 유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애널리스트는 업종 내 톱픽으로 LG화학 및 금호석유화학으로, 세컨드 픽으로 OCI 및 효성을 제시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단기 시황, 맑지는 않을 전망
에틸렌 수급 기준으로 본 세계 유화경기는 2010년을 바닥으로 적어도 2014년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 純수요 증분: 2010F △627만톤→2011F △3만톤→2012F +298만톤→2013F +190만톤→2014F +451만톤)이다. 그러나 2010.1H 가동을 시작한 Tianjin, Zhenhai 등 역내 신증설 설비들의 정상 가동으로 인한 수급 악화가 2Q 후반부터 2011.1Q 사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 석유화학 시황은 맑지는 않을 전망이다. 따라서 과거 호남석유화학, 한화케미칼 등 순수 유화업체들의 과거 주가 흐름이 제품가격 또는 스프레드 추이와 연관되어 왔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 업체들의 주가 또는 기간 조정 여지는 투자심리에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 메가싸이클? 아직은 두고 봐야
시장 일부에서 제기하는 ‘메가싸이클’ 전망은 그 가능성 자체는 인정할 만 하다. 그러나 1)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중동/중국 등 포함 2,654만톤(09년 기준 +19.9%) 크래커 신증설이 계획되어 있고, 2) 역내 신증설 설비들의 신증설 효과가 2Q 후반부터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그 현실화 여부를 現시점에서 예단키는 쉽지 않다.
- Top Pick은 LG화학, 금호석유화학. Secondary Pick은 OCI, 효성
1H 가동을 시작한 역내 신증설 설비들의 실제 시장에 미치는 신증설효과가 2H부터 2011.1Q 사이에 집중될 우려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순수 유화업체들보다는 사업구조가 다각화되어 있는 소위 “Hybrid Chemical” 업체들에 대한 주목이 유효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업종內 Top Pick은 LG화학 및 금호석유화학, Secondary Pick은 OCI 및 효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