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씨앤에스의 탐방결과 기존 사업을 영위하던 정보통신 분야에서 벗어나 자동차용 반도체 사업으로 확장을 시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재무구조의 경우 1/4분기말 현재 유동비율 97%, 부채비율 52%로서 벤처기업으로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씨앤에스의 본격적인 매출 성장은 2011년 자동차용 칩셋의 매출이 발생하는 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의 주가는 자동차용 반도체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입니다.
◆ 자동차용 반도체 사업 장기전망 밝아
IT기술이 자동차에 적용되면서 네비게이션, DMB TV, 블루투스, 하이패스 등 차내 정보통신및 멀티미디어 서비스 적용이 일상화 되고 있다. 또한 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자동주차시스템, 스마트 크루즈 콘트롤 등 주행 및 안전성과 관련한 차량 지능화도 적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현재 자동차용 반도체 세계시장은 200억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3년까지 CAGR 7.7%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0년 현대/기아차가 사용하는 차량용 반도체만 15억불에 달하고 있으며, 2015년 30억불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정보통신 분야에서 자동차용 반도체로 사업영역 전환 중
씨앤에스는 VoIP, DMB, 영상전화의 핵심 칩셋을 KT에 납품하며 SoC (System on Chip) 분야의 핵심역량을 배양해 왔으며, 2008년 하이패스 단말기용 솔루션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에 납품할 자동차용 반도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1단계 사업은 멀티미디어 칩셋, 2단계 사업은 차량 지능화 시스템인데, 두 프로젝트 모두 2011년 제품을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회사측은 밝히고 있다.
◆ 경영진 보강과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핵심역량 배양
씨앤에스는 146명의 직원 중 78%가 연구개발직이며, 2009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이 53.7%에 달할 정도로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과거 10년간 DMB수신칩 세계 최초 개발 등 27건의 주요 개발과제를 수행했으며, 285건의 국내외특허를 출원및 등록하였다. 여기에 현대차 그룹 부회장을 역임한 김동진 대표이사가 가세하여, 현대차그룹과는 제품개발 단계에서부터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1분기 영업흑자 전환, 2011년부터 자동차용 반도체 매출성장 빨라질 전망
씨앤에스는 1분기에 DMB 수신칩 판매호조에 힘입어 영업흑자로 전환하였다. 재무구조는
1분기말 현재 유동비율 97%, 부채비율 52%로서 벤처기업으로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씨앤에스의 본격적인 매출 성장은 2011년 자동차용 칩셋의 매출이 발생하는 시
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2010년의 주가는 자동차용 반도체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