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동안의 역외환율 급등분을 반영하고 지정학적 리스크에 관심이 지속되면서 환율이 1220원까지 상승했지만 이명박대통령의 담화문 발표 이후 상승폭을 상당 반납하는 모습이다.
오후들어 증시가 반등하고 역외의 달러 매도세가 나타나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환율은 변동성을 축소할 것이란 기대감이 진행되고 있다.
수입결제 물량도 많지만 증시도 반등하고 있어 추가 하락이나 추가 상승은 쉽지 않아 보인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시 52분 현재 1213.30/1213.60원으로 전날 종가 1194.10원 대비 19.20/19.50원 오른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6월물은 전날 대비 17.60원 상승한 1215.00원에서 거래되며 외국인은 오전의 1만 계약 이상에서 5700계약 순매도 규모를 줄이고 있다.
한편, 국내증시는 전날 대비 11p이상 오른 1611선에서 반등세를 나타내며 외국인은 690억원 이상 순매도세다.
전날 대비 18.80원 높게 출발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역외와 수입업체의 달러 매수로 1220.00원 고점까지 오른 후, 이명박 대통령의 담화문 발표 이후 상승폭을 축소하며 1210원대 초반에 머물고 있다.
오후들어 1210원대에서 변동성이 줄어든 모습이고 이런 변동성 축소에 대한 기대감과 증시상승과 역외달러 매도로 이날 환율은 1210원대에서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시장에서 힘을 얻고 있다.
외국계 은행의 한 딜러는 "결제수요가 많아 추가 하락은 어려워 보인다"며 "변동성 축소가 진행된다면 1210원대 마감도 가능시된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국내 선물사의 연구원들도 "증시 반등으로 추가 상승도 힘들어 보인다"며 "1210원대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차이나지 않는 의견이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8포인트정도 오른 1608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코스닥 지수도 초반의 낙폭을 줄여 470대 후반에서 매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