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2도어만 고집했던 스포츠카에서 포르쉐 파나메라라는 4도어를 출시하면 클리식한 느낌에 쿠페의 역동감 있는 차체를 표현했다.

파나메라는 고성능 럭셔리 부문 양산차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기능을 다섯 가지나 탑재했다. 여기에는 오토매틱 스타트·스톱 기능의 PDK 기어박스와, 조절식 에어 서스펜션, 능동적 공기 역학 구조 및 파나메라 터보의 가변형 리어 스포일러 등이 포함된다.
최고의 고객들에게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차량 컨셉트를 표방하는 파나메라는 4인승 그란투리스모로써 역동적인 성능과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동시에 아우른 모델이다.
파나메라는 포르쉐의 네 번째 모델 라인업으로, 안락성, 성능, 연비가 모두 뛰어난 이유는 파워트레인에서 시작된다. 최첨단 연료 저감 기술인 직접 연료 분사 방식의 엔진이 그 주인공. 엔진 주변 부품들의 마찰력은 최소화하고 작동 온도를 최적화하는 혁신적 기술 역시 적용됐다.
포르쉐가 선보이는 더블 클러치 PDK 트랜스미션 역시 경쟁차종 중 처음으로 적용되어 연비와 운동 성능을 동시에 향상시킨다. 일반적인 오토매틱 트랜스미션과 비교해 월등한 효율을 자랑하는 PDK 트랜스미션은 7단 고속 기어를 통해 연료 소모를 줄이면서 동력 단절을 느낄 수 없을 만큼 빠른 변속이 특징이다.
파나메라가 선보이는 또 다른 기술적 혁명은 프리미엄 클래스로는 처음 탑재된 스타트·스톱 시스템이다. PDK와 연계되어 작동하는 이 기능은 정차했을 때 시스템이 자동으로 엔진을 정지시켰다가 재출발 시 자동으로 시동을 걸어 연료를 절감하는 기능이다.
구름 저항을 줄인 타이어와 함께 브레이크 미작동시 마찰력을 최소화하여 놀라운 연비를 기록했다. 유럽 기준 파나메라 S(PDK장착)의 연비는 뛰어난 동력 성능을 내면서도 100km당 단 10.8리터의 연료만을 소비한다.
판매가격은 기본형 기준으로 파나메라 S가 1억5730만원부터, 파나메라 4S가 1억6910만원부터이며 기함 모델인 파나메라 터보는 2억2500만원에서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