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대국민담화에 담길 내용에 대해 “북에 대한 단호한 대응조치를 강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그에 상응하는 북의 조치를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담화문에는 ‘천안함 사태는 명백한 무력도발’이라는 성격규정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이 이에 따른 대북 조치도 구체화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천안함 사태와 관련 대북문제를 유엔안보리에 회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 될 예정이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김정일 위원장의 이름을 직접 거론할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청와대는 이같은 내용이 아직 최종 조율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다른 일각에서는 강력한 수준의 조치인 새로운 대북결의안을 채택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거론되고 있지만, 이미 기존 결의안 내용에 포괄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고 일부 국가의 반대 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현실적으로는 어렵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한편, 이번 담화문에는 개성공단과 관련해서는 즉각적인 제한조치 등이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