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차기 MMORPG 블레이드앤소울(B&S) 역시 연말 출시될 전망인 바, 2011년 실적 전망은 긍정적”이라며 “B&S의 CBT는 수만명이 접속하는 대규모 테스트가 되도록 준비되고 있어, CBT 이후에는 OBT 및 상용화 일정까 지 시간 차이가 짧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최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9만2000원에서 21만원으로 9.4% 상향조정 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리니지 부분유료화 도입으로 견조한 매출
출시 12년을 맞는 리니지(Lineage)는 부분유료화 도입으로 견조한 매출 성장을 확인하고 있다. 2009년 4분기 441억원, 2010년 1분기 428억원을 기록하는 등 400억원을 넘어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이는 리니지의 cash item event 프로모션에 따른 것이다. 즉, 대대적인 인챈트(enchant) 이벤트 진행으로 휴면 계정의 월정액 결제, 캐쉬 아이템 결제 등이 급증한 영향이다. 이벤트에 따른 매출 급증이라는 점에서 동 매출의 고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휴면 계정의 활성화 측면은 매우 긍정적이다. 향후, 부분유료화 모델의 확대 도입이 전망되는 바, 수익성에 대한 기여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하반기 블레이드앤소울 출시 모멘텀 전망
차기 MMORPG 블레이드앤소울(B&S) 역시 연말 출시될 전망인 바, 2011년 실적 전망은 긍정적이다. 당사는 3분기 말 CBT, 4분기 말 상용화를 가정하고 있다. 무협 테마의 MMORPG B&S은 근접 전투, 액션성 강화 등 새로운 게임 요소를 도입하고 있어 흥행 기대감은 긍정적이다. B&S의 CBT는 수만명이 접속하는 대규모 테스트가 되도록 준비되고 있어, CBT 이후에는 OBT 및 상용화 일정까지 시간 차이가 짧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3년 리니지2(Lineage2) 출시 이후 아이온 상용화까지 공백 기간이 5년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아이온과 B&S의 모멘텀 공백은 2년 수준으로 매우 짧아졌다. 따라서, 현 시기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 전략은 하반기 신규 게임 모멘텀 및 2011년 성장 전망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210,000원 9.4% 상향
엔씨소프트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기존 192,000원에서 210,000원으로 9.4% 상향한다. 적정주가 상향은 실적 추정치 상향에 따른 것이다. 적정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 10,493원에 P/E target multiple 20.0배(market premium 1.5배)를 적용한 값이다. 기존 게임의 매출호조 및 신규 게임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 다만, 신규 게임의 OBT가 가시화되는 시점까지는 분기 실적 및 밸류에이션 반영 속도는 감안할 필요가 있다. 2011년을 바라 보는 중장기 시각의 매수 전략이 유리할 전망이다. 12월결산 것인 바, 높아진 밸류에이션 메릿에 주목할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