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SK텔레콤은 제조사의 보조금을 활용할 수 있어 보조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만큼 단말기보조금 상한이 결정되면 경쟁사의 아이폰보다 가격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설비투자 부담이 적고 성장성이 높은 기업사업(B2B)을 통한 매출액을 지난해 6000억원에서 올해 1조원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2분기 수익성 호전이 돋보일 전망
매출 호조, 마케팅비용 및 인건비 감소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3.6% 증가할 전망이다. 통신업체 중 수익성 호전이 가장 두드러질 것이다. 1분기에 매출액 대비 26.8%의 마케팅비용을 지출해 연간으로 정부의 가이드라인인 22% 이하로 맞추려면 2분기부터 마케팅비용을 대폭 줄여야 한다. 하반기 이후에도 수익성 호조세가 이어져 향후 2년간 순이익은 연평균 17.3% 증가할 전망이다.
-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 B2B 성장성 부각
SK텔레콤의 스마트폰 경쟁력이 회복되고 있다. 2분기에만 10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해 단말기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제조사의 보조금을 활용할 수 있어 보조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더욱이 정부가 단말기보조금 상한을 정하면 제조사 보조금이 없는 경쟁사의 아이폰보다 가격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다.
SK텔레콤은 설비투자 부담이 적고 성장성이 높은 기업사업(B2B)을 적극 추진 중이다. B2B 매출액을 09년 6천억원에서 10년 1조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매력적인 valuation, 수익성 호전으로 매수 기회
SK텔레콤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33,000원을 유지한다. 매수를 유지하는 근거는 2분기 이후 수익성 호전, 스마트폰의 경쟁력 회복, 기업사업의 높은 성장성, 높은 투자자산 가치 등이다.
12개월 forward PER, EV/EBITDA, PBR이 각각 7.2배, 3.1배, 1.7배로 역사적 최저 수준에 그치고 이다. 10년 배당수익률이 5.7%로 높다.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경기 방어주로도 부각될 것이다. 좋은 매수 기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