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글로벌 2000대 기업'은 매년 세계 각국 기업들의 자산과 매출, 순익, 시가총액을 근거로 1~2000위까지 선정한 리스트이다. 아시아 유통부문에서 한국 기업이 1위를 차지한 것은 리스트를 뽑아온 2003년 이래 처음이다.
리테일 부문의 전체 순위를 보면 월마트 1위, CVS 케어마크 2위, 홈디포 3위 등 미국 기업들이 1~3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지역에선 1위인 롯데쇼핑에 이어 이온(일본), 신세계(한국), 이세탄 미스코시 홀딩스(일본)가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쇼핑은 매출액 규모(이하 2008년 실적 기준)에서는 2위인 이온에 밀렸지만 순이익이 크게 앞서며 기업 내재가치가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쇼핑 이철우 대표이사는 "현재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전과 노력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