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6일째 하락세가 이어졌으며, 이날 종가는 지난 해 9월29일의 66.17달러 이후 최저 수준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WTI는 한때 2달러 이상 상승하기도 했으나 장막판 하락 반전되며 67센트, 0.96% 하락한 배럴당 69.41달러에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68.91달러~72.52달러.
유가는 이날 상승 출발했다. 그리스가 145억유로의 구제금융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된데다 최근 급락세에 이은 조정장세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 후반 독일 정부가 주요 주식과 유로 국채에 대한 공매도 금지조치를 발표하면서 유로화가 달러에 대해 급락하며 유가도 하락 반전됐다.
여기에 뉴욕증시도 낙폭을 키우면서 유가에 부담이 됐다.
아울러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계속해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이 경계감을 늦추지 못했다.
로이터의 전망조사 결과,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수입 증가와 정유사들의 가동률이 변화가 없으며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로이터의 1차 전망조사 결과, 지난 주 원유재고는 70만배럴이 증가하고 정제유 재고는 130만배럴이 늘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휘발유 주간재고는 60만배럴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민간기관인 미석유협회(API)의 주간 재고 지표는 이날 장이 끝난 뒤 발표되며,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지표는 19일(뉴욕시간) 오전 10시30분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