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는 오는 2015년말까지 미국, 아일랜드, 푸에르토리코에 있는 8개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고 독일, 영국 소재 6개 공장의 생산규모를 감축하겠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이와 관련, 2015년말까지 세계 78개 생산공장에서 일하는 전체 종업원의 18%에 해당되는 6000명을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화이자가 이 같은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게 된 것은 지난해 경쟁 관계에 있던 제약회사 와이에스(Wyeth)를 매입한데 따른 통합 작업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화이자는 작년 10월 30여개의 생산공장을 거느리고 있는 와이에스를 인수합병했다.
회사측은 이 같은 구조조정을 통해 회사 운영과 제품 가격면에서 보다 경쟁력을 지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