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금융은 저신용ㆍ저소득층의 자활자금을 지원하는 한국형 마이크로 크레디트(무담보 신용대출) 사업이다.
17일 포스코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화곡동에서 대출희망자와 상담하고 고충을 청취했다.
또한 정 회장은 지난 4월 포스코 미소금융재단으로부터 1000만원을 대출받은 P씨의 꽃집 개업행사에 참석해 사업성공을 기원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최근 소규모 가게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출자격과 구비조건을 정확히 몰라 미소금융을 찾아도 대부분 부적격으로 헛걸음하는 경우가 많아 사전에 이를 자세히 알려주고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홍보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금융위원회와 미소금융 중앙재단은 이날부터 2000만원 이하 소액대출에 한해 자기자본비율 요건을 50%에서 30%로 낮추고, 운영자금과 시설개선자금을 지원받을 때 2년 이상 영업하고 있어야 가능하던 대출 기준을 1년 이상으로 축소하는 등 영업기간 요건도 완화키로 했다.
또 그동안 500만원 이상의 사업자금을 대출할 때 3회 이상 컨설팅을 받도록 했던 규정도 컨설팅 기관의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횟수를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