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4대강살리기 사업의 공정률이 13.9%로 순조롭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력ㆍ장비 등의 투입도 본격화 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13일 현재 공정률은 전체 13.9%며, 보는 27.8%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4대강 사업에 따라 현장에 직접 투입돼 일하는 인력 수는 13일 현재 일평균 1만364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익됐다.
현장 투입인력은 현장에서 직접 근무하고 있는 시공업체의 관리ㆍ기술직 사원 (2166명), 감리업체의 감리원 (388명), 장비를 다루거나 일반 기능인력 등 노무 인력 (장비 4369명, 기능 3441명)을 일평균 투입 기준으로 산출한 것이다.
다만, 이번 현장투입인력 수는 국토해양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농수산식품부와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은 산출대상에서 제외됐다.
현장 투입인력 1만명 돌파는 지난해 10월 턴키 1차사업을 처음 착공한 이후 7개월여만에 달성하는 것으로,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향후 전 공구의 공사가 본격화되는 올 하반기에는 일평균 기준으로 3만명 수준까지 현장인력이 투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평균임금이 1일 8만원 수준인 보통인부를 기준으로 단순 계산해도 월 200억원 이상의 임금소득이 가계 부문으로 흘러들어감으로서 서민 경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산출한 현장투입인력은 직접 공사에 투입되는 인원만 계산한 것으로 본사 근무 인원, 수문 제작 등 4대강 사업에 직접 종사하지만 현장 외부에서 작업하는 인원과 자재 생산, 운반 등 간접적으로 유발되는 일자리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한편, 정부는 작년 6월 마스터플랜에서 한국은행은행에서 발표한 2006년도 취업유발계수를 기준으로 4대강 사업을 통해 사업기간 동안 전산업에서 유발되는 직ㆍ간접 일자리 수를 전체 사업비 22.2조 기준으로 34만개, 국토부 예산 15.4조원을 기준으로 23만개로 전망했다.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전 공구의 공사가 착공되는 6월 이후에는 인력과 자재의 투입이 더욱 본격화돼 지역 및 국가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한층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