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C 아트피아 여행길 코스
- 4D영화 감상, 무료 전시회 등 볼거리 다양
[뉴스핌=신상건 기자] 서울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첨단 IT와 예술작품을 통해 서울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지난 4월 28일부터 개관한 'DMC 누리꿈 스퀘어' 내 디지털파빌리온 4층에 위치한 누리꿈관에서는 3D영상에 물․진동․바람 등 오감만족을 더한 4D애니메이션 '화첩몽'을 상영 중이다.
화첩몽은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10시~오후 3시까지로 일 5회(10시, 11시, 12시, 14시, 15시)상영하며 입장료는 1인당 1000원이다.
해당 시간 이외는 롯데시네마가 주관해 1일 3회 최신개봉영화를 상영한다.
누리꿈관 옆에 위치한 'VR 영상관'에서는 입체 안경을 쓰고 미국 실리콘 밸리 등으로 여행해 보는 3D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첨단 디지털미디어 콘텐츠와 IT 관련기업이 입주해 있는 DMC첨단산업센터 1층 갤러리와 로비에서는 오는 21일까지 DMC문화예술조각전 'Show Show Show'가 열린다.
이 조각전에는 50명의 국내작가와 대학원생이 참여해 기존의 전통적 기법의 조각에서 탈피한 유니크 한 형태와 재료를 조형적 요소로 선보인다.
조각전은 특별한 별(기성작가전)과 또 다른 별(신진작가)로 구성되며 관람은 오전 9시~오후 6시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밖에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DMC 아트펜스의 '아트피아 여행길'도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DMC 아트펜스는 총연장 7.2km의 세계 최장의 거리 미술관으로 2015년까지 조성되는 DMC공사 부지의 가림막에 디자인을 입혔다.
아트피아 여행길은 오전 11시와 오후2시 하루 두차례, 전문 큐레이터가 동행해 아트펜스의 작품을 설명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큐레이터가 작가의 의도를 비롯한 작품설명,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쉽게 작품을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트피아 여행길 프로그램은 약 1시간가량 소요되고, 참가비는 무료며 미리 전화로 예약해야 참가할 수 있다.
서울시 박중권 투자유치담당관은 "가정의 달 5월에 나들이를 위해 교외로 나가지 말고 DMC에서 예술과 IT를 한곳에서 즐기면서 미래 도시 서울을 체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쓰레기 매립지를 창의가 넘치는 공간으로 변화시켰던 것처럼 다시금 품격 높은 서울의 컬처노믹스 중심에 우뚝 서게 될 DMC의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