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예보는 예쓰저축은행에 대한 재매각을 추진하고 새로운 인수 희망자로부터 오는 20일까지 인수의향서와 비밀유지 확약서를 제출받은 후 내달 중순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입찰 결과 인수가격과 향후 개별 회사의 경영상황과 자금조달 능력 등을 고려했을 때 이번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회사들 중에는 적격자가 없었다”고 말했다.
당초 대부업계 1위인 A&P파이낸셜(러시앤캐시)이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됐지만 횡령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음에 따라 인수 의사를 자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A&P파이낸셜측은 "국가기관이 제기한 의혹이 당사의 입장과 다르더라도
의혹이 있는 상태에서 저축은행 인수에 임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검찰수사에 적극 협조하면서 제기된 의혹들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예보는 이번주 내에 예쓰저축은행의 우선협상자 대상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