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닛산자동차는 회계연도 2009년에 423억엔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닛산은 지난 회계연도에는 2337억엔의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다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 감소한 7조 5100억엔으로 집계됐다.
닛산 측은 중국과 신흥시장 판매가 호조를 보인 데다 비용이 낮아진 것도 실적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닛산은 이어 올해 매출 전망치를 9% 늘어난 8조 2000억엔으로, 순익은 254% 확대된 1500억엔으로 각각 제시했다.
이 회사는 올해 주당 10엔의 연간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2년 만에 처음으로 지급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