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17.07엔, 0.16% 하락한 1만 394.03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는 0.73엔 상승한 932.83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닛케이는 0.52% 상승 출발한 이후 유럽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견조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일시 상승 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이내 주춤하며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향후 그리스가 국가 긴축 정책을 계획대로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며 투심이 위축됐다.
특히 오후장 들어 미국 검찰이 모간스탠리가 모기지 파생상품 판매에 있어 투자자들을 호도한 한 적이 있는지를 조사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일본 대형 은행주들이 밀린것도 지수 내림세에 힘을 실었다.
모간스탠리에 출자한 미쓰비시 UFJ의 경우 오후장 들어 오전의 상승 폭을 반납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지난 3월 경기 선행지수는 14개월째 개선 추세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가지수의 추가 하락을 방어했다.
달러/엔이 92.70엔 선을 유지한 것도 수출주에 다소 위안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