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서비스업 취업자 72.7%로 확대
- 2018년 전문대 이상 고학력자 비중 44%로 급증
- 2023년 고교졸업자 대학입학정원보다 20만명 부족
정부는 취업자가 향후 연평균 20만8000명씩 증가해 2018년에는 고용률이 6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2018년에는 취업자의 70% 이상이 서비스업에 종사해 서비스업 중심의 고용구조가 심화될 것이란 관측했다.
아울러 사업시설 관리 및 조경서비스업이 취업자 증가율이 높은 유망산업으로, 사회복지 및 상담전문가 직종이 일자리 증가율이 높은 직업군으로 전망됐다.
이와 함께 2018년에는 경제활동인구에서 고령층 비중이 27.2%까지 증가하고 2023년에는 고교졸업자가 대학 입학정원보다 20만명 부족할 것으로 관측됐다.
노동부는 12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 '제5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2008~2018년 중장기 인력수급전망 및 정책과제'를 발표하면서 이 같이 전망했다.
이발 정부가 발표한 전망에 따르면, 취업자는 향후 연평균 20만8000명씩 증가해 2018년에는 2565만9000명, 고용률은 60.2%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산업별 고용구조를 보면, 2018년 취업자의 72.5%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반면, 농림어업 및 제조업 취업자 비중은 각각 4.8% 및 14.7%로 줄어 들어 서비스업 중심의 고용구조가 심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부는 취업자 증가율이 높은 10대 유망산업으로 ▲ 사업시설 관리 및 조경서비스업, ▲ 사회복지 서비스업 ▲ 통신업 ▲ 사업지원 서비스업 ▲ 건축기술·엔지니어링·과학기술서비스업 등 서비스업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했으며, 일자리 증가율이 높은 직업은 ▲ 사회복지 및 상담전문가 ▲ 통신·방송 장비기사·설치 및 수리원 ▲ 금융·보험 전문가 ▲ 경비원 ▲ 의료복지 단순 종사자 등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또한 노동공급 측면에서 보면 인구성장률은 감소하지만 여성 경제활동참가 확대 등 경제활동참가율 증가로 경제활동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저출산·고령화의 영향으로 경제활동인구에서 고령층이 연평균 284천명 증가해 비중이 2808년 18.0%에서 2018년 27.2%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고, 대학진학률의 급속한 상승으로 전문대 이상 고학력자 비중이 2008년 36.8%에서 2018년에는 44%로 급속하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30~34세 여성의 경력단절 감소 등으로 여성 경활참가율은 2008년 49.9%에서 2018년 51.7%로 1.8%p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함께 정부는 전문대와 대학 졸업자는 연간 약 4만5000명 수준의 초과공급이 발생해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정부는 "2016년 이후 학령인구가 급감해 대학정원이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경우 2023년에는 고교졸업자가 대학 입학정원보다 20만명 가량 부족해 대학 구조조정이 현안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