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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취업자수 40만명↑ "고용회복세 지속"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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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취업자 4년8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 민간부문 30만명 창출, 민간회복세 뚜렷
- 실업률 3.8%, 4개월만에 3%대 복귀
- 정부 "5월 취업자, 4월 수준 증가"
- 정부 "경기회복세 지속, 고용 여건 개선"


[뉴스핌=김연순 기자] 4월 취업자수가 전년동월대비 40만명 이상 증가하며 4년 8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4%를 넘던 실업률도 4개월만에 3%대로 복귀하며 예년 수준으로 회복하는 등 고용여건이 크게 호전됐다.

특히 이번 취업자 증가에서 민간부분 고용창출이 30만명을 넘어서면서 민간부분의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3월에 이어 4월에도 고용회복세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최근 우리 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민간 기업들의 구인 수요가 확대된 데 기인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5월에도 취업자수가 4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경기회복세가 지속되면서 고용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취업자 56월래 최대폭 증가, 민간 회복세 뚜렷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392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0만1000명 급증했다. 이는 지난 2005년 8월 46만5000명 증가를 기록한 이후 4년 8개월만에 최대폭 증가다.

특히 비농림어업 취업자수는 보건 및 사회복지(15만8000명), 제조업(14만5000명), 공공행정(9만8000명)을 중심으로 52만8000명 증가하면서 지난 2004년 10월 이후 최대폭으로 급증했다.

정부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 증가 등에 따라 1990년대 초반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던 제조업 취업자가 지난 2004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4개월 연속 증가했다.

통계청의 은순현 과장은 "4월 40만명 이상 취업자 증가는 수출 및 투자 등의 호조, 정부일자리사업과 지난해 금융위기로 낮았던 기저효과에 기인한다"며 "40만명 중 공공행정 9만8000명을 뺀 나머지는 민간에서 창출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도 "공공행정을 제외한 취업자수도 지난 2007년 8월 이후 최대인 30만3000명 증가해 경기 회복이 민간부문 고용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재정부는 이어 " 제조업 취업자가 자난 2000년 10월 15만9000명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해 광공업 취업자수가 400만명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계절조정 취업자수도 2379만7000명으로 전월에 비해 14만7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고용률도 회복하면서 59.1%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 실업률 4개월만에 3%대 회복

또한 4월 실업률은 3.8%로 지난해 12월 3.5%를 기록한 이후 4개월만에 3%대로 복귀했다.

지난 1월 실업률은 5.0%까지 치솟았다가 2월 4.9%, 3월 4.1%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1월 이후 100만명이 넘던 실업자는 93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00명 증가했으나 계절조정 실업률은 3.7%로 전월대비 0.1%p 하락했다. 청년실업률도 8.6%로 전월(9.0%)에 비해 0.4%p 하락했다.

통계청은 "경기회복세 속에 1/4분기의 높았던 실업률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밝혔다.

재정부도 "1월 희망근로 참여자 모집 등 일시적 요인으로 급등했던 실업률이 취업자 증가 및 정부 일자리사업 본격화에 따라 안정세를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산업별 취업자는 보건 및 사회복지업, 제조업, 공공행정 등에서 증가했고, 농업어업은 감소세가 둔화됐다.

이와 함께 비경제활동인구는 가사 등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11만명 증가했고 구직단념자는 21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3000명 증가했다. 취업준비자는 66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정부, "5월 취업자, 4월과 비슷한 수준 증가"

정부는 향후 경기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용 여건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5월 전년동월대비 취업자수는 4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4월 고용동향 분석 자료를 통해 "하반기에는 지난해 정부 일자리사업 확대로 인한 기저 효과로 공공부문 취업자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민간부문 취업자가 증가해 전반적인 고용 회복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밝혔다.

다만, 정부는 고용 회복세 확대에도 불구하고 고용 여건은 여전히 어렵다는 판단 하에 서민들의 체감 경기 회복을 위해 일자리 창출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재정 일자리사업, 2010 고용회복 프로젝트 등 단기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재정부는 "하반기 희망근로사업이 종료되더라도 지역 일자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7월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5만개, 6개월)을 본격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가고용전략회의를 통해 서비스산업 선진화, 노동시장 효율화 등 고용창출력 제고를 위한 구조 개선 과제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사회서비스, 관광·레저, 교육·R&D, 보건·의료 등 5대 유망 서비스 분야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하고 여성 고용창출 종합대책, 고용 친화적 재정·세제 개편 방안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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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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