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률 59.1%, 전년동월비 0.3%p 상승
- 실업률 3.8%, 4개월만에 3%대 복귀
[뉴스핌=김연순 기자] 4월 취업자수가 전년동월대비 40만명 이상 증가하며 56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4%를 넘던 실업률도 3%대로 복귀하면서 예년 수준으로 회복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392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0만1000명 급증했다. 4년 8개월만에 최대폭 증가다.
또한 계절조정 취업자는 2379만7000명으로 전월에 비해 14만7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수출 및 투자 등의 호조, 정부일자리사업과 지난해 금융위기로 낮았던 기저효과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고용률도 회복하면서 59.1%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또한 4월 실업률은 3.8%로 지난해 12월 3.5%를 기록한 이후 4개월만에 3%대로 복귀했다. 지난 1월 실업률은 5.0%까지 치솟았다가 2월 4.9%, 3월 4.1%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업자는 93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00명 증가했으나 계절조정 실업률은 3.7%로 전월대비 0.1%p 하락했다. 청년실업률도 8.6%로 전월(9.0%)에 비해 0.4%p 하락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보건 및 사회복지업, 제조업, 공공행정 등에서 증가했고, 농업어업은 감소세가 둔화됐다.
이와 함께 비경제활동인구는 가사 등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11만명 증가했고 구직단념자는 21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3000명 증가했다. 취업준비자는 66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