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올해 1/4분기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점유율 상승과 LED TV 시장 성장의 긍정적 영향에 힘입어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내년 이후 LED 패키징 칩 매출이 본격 발생하게 되면 밸류에이션은 더욱 매력적으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TFT-LCD 세트 내 BLU 제조 전문 업체
디에스엘시디는 TFT-LCD 세트 내 BLU제조 전문 업체임. 제품군별 매출 구조는 09년 이후 TV용 BLU가 100%를 기록하고 있으며, TV용 BLU 제품 단가가 높은 특성으로 동사 매출구조에 유리한 영향으로 작용하고 있음.
▶ 투자포인트 1. 중국 계열사 매출 성장
디에스엘시디는 2005년 중국 소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였음. 08년까지 사업이 원활치 않았던 현지 법인은 09년 삼성전자 LCD 패널의 중국 내 점유율이 본격적으로 상승하면서 실적의 턴어라운드를 이루었음. 삼성전자는 09년 말 중국 TV용 패널 점유율 27.9%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1위를 달성함. 올해 역시 성장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동사는 이에 대비한 지속적 생산능력 증설을 계획하고 있음.
▶ 투자포인트 2. LED 칩 패키징 사업부문 본격 시동
디에스엘시디는 LED 칩 패키징 분야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정하고 투자 중에 있음. 현재 월 5,000만개의 패키징 능력을 갖추었으며, 삼성전자로부터 노트북용 LED칩 납품 승인을 받아 소량 납품하고 있음. 올 3분기 내에 모니터와 TV부문 납품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승인 후 본격 생산 시 2011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할 수 있을 전망임.
▶ 결론. 2010년은 중국, 2011년은 LED의 성장스토리
디에스엘시디의 1분기 실적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M/S 상승과 LED TV 시장 성장의 긍정적 영향으로 매출 2,679억원(YoY +23.2%), 영업이익 91억원(흑전), 순이익 123억원(흑전)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됨. 이러한 성장추이는 2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동사의 2010년 예상 실적기준 PER은 3.2배이며, 2011년 이후 LED 패키징 칩 매출이 본격 발생 시 밸류에이션은 더욱 매력적으로 될 것으로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