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다만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의 상용화가 다소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라며 “성공 가능성을 내부적으로 확인한 것으로 보이며 CBT 규모가 예상보다 대규모로 변경되면서 준비과정이 길어진 것일 뿐 개발과정은 순조로운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덧붙였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날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 20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투자의견 매수(상향), 목표주가 205,000 원(상향)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 205,000 원으로 상향한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는 이유는 1)리니지1 부분유료화 모델이 09 년 4 분기에 이어 2010 년 1 분기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휴면계정의 활성화 및 안정적인 수익창출 비즈니스 모델로 안착될 것으로 판단되며 2)하반기신규 캐주얼 게임 런칭으로 매출 증가 가능성이 높고 3)기대작인 블레이드 앤 소울의 불확실한 CBT일정에도 게임개발에는 차질이 없고 긍정적인 내부 평가로 인해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2010 년 EPS 11,040 원에 블레이드 앤 소울 CBT 일정 불확실성을 고려해 4 개년 PER밴드 하단인 18.5 배를 적용하여 산정한 205,000 원을 제시한다.
- 부분유료화 이벤트의 지속가능성을 확인시켜준 1 분기 실적
2010 년 1 분기 엔씨소프트는 본사기준 매출액 1,674 억원(26% yoy), 영업이익 767 억원(82% yoy), 당기순이익 582 억원(74% yoy)를 시현하면서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였다. 매출의 증가는 09 년 4 분기부터 시작된 리니지1 의 부분유료화로 아이템 판매 및 월정액 가입자 증가를 견인했기때문이다. 이는 당초 일회성 이벤트 성격으로 생각되었으나 유저 반발이 적고 오히려 월정액 가입자증가를 견인하면서 연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 판단된다. 향후 리니지2, 아이온 등에도 적용가능해 휴면 계정의 활성화에 따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 블레이드 앤 소울 CBT 일정 다소 지연되었으나 우려할 수준은 아님
엔씨소프트는 1 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의 상용화가 다소 지연될 수 있음을 밝혔다. 하지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그 이유는 1)내부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성공 가능성이 확인된 것으로 판단되며 2)CBT 규모가 당초 애상보다 대규모로 변경되면서 준비 과정이 다소 길어진 것일뿐 게임 개발과정은 순조로운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전작인 아이온을 통해 글로벌 게임업체로서의 기반이 확보된 것으로 판단되며 블레이드 앤 소울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