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테러 기도는 미수에 그치며 한바탕 소동이 마무리 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은 도심지 중 하나인 뉴욕 타임스퀘어에 폭탄을 장착한 차량이 발견, 수천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욕 경찰은 토요일 오후 6시 30분 경 차량에서 폭약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했으며 출동 후 폭탄과 프로판 가스, 석유 등을 실은 SUV 차량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들은 잠시나마 지난 2001년 9/11테러의 기억을 떠올렸다며 아찔한 순간을 전했다.
이번 소동으로 타임스퀘어에는 봉쇄 조치가 내려졌으며 인근 지하철이 중단됐고, 공연 역시 취소됐다.
이로인해 주변 관광객들은 예기치 못한 소동에 놀라움과 짜증스러운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욕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수에 머무른 이번 테러 시도로 인한 사상자는 없으며 아마추어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