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29일 1/4분 실적공시를 통해 영업이익 2936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총매출액은 3조290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3.3% 늘었다.
사업부문별로 백화점은 전년 동기 대비 총매출액 11.5% ∙ 영업이익 15.1% 신장했고, 할인점은 전년 대비 총매출액 12.4% ∙ 영업이익 68.5% 신장하였다. 슈퍼는 전년에 비해 총매출액 40.3% ∙ 영업이익 42.4% 신장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롯데쇼핑은 이같은 요인이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기대이상의 높은 성과를 기록하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백화점의 경우 소비심리가 회복됨에 따라 의류 뿐만 아니라 잡화, 리빙 등 전품목에 있어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할인점은 내부 효율 개선 활동과 PB 상품의 매출 호조를 통해 괄목할만한 수익성 개선 효과가 있었다.
또 2011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을 준비하며 한국기업회계기준(K-GAPP)상 회계 추정 사항인 감가상각 내용 연수를 변경한 점도 영업이익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롯데쇼핑은 설명했다.
롯데쇼핑 김우경 IR팀장은 "소비심리가 본격적으로 살아나면서 영업이익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다"며 "향후에도 소비심리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높은 경제 성장이 이어진다면 연말까지 기대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