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코디마)는 28일 KT, SK브로드밴드, 그리고 LG텔레콤 등 IPTV 3사가 집계한 실시간 가입자수가 지난 24일 오후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주문형비디오(VOD) 가입자를 합한 전체 IPTV 가입자 수는 모두 265만 여 명이다.
김원호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은 “U-헬스와 교육, 국방 및 일자리 창출 등 공공 분야에서 IPTV를 축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확산되고 있어 가입자 수의 증가세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통계 수치를 보면, IPTV는 실시간 가입자 100만 돌파에 9개월 정도 걸렸으나, 100만에서 200만에 이르는 데는 6개월 정도 걸렸다. 협회는 이런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300만, 내년 초에는 400만을 훌쩍 넘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PTV업계는 올해 학교 IPTV, 병영IPTV, U헬스 등 융합서비스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IPTV업계와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3월부터 1만1000여 초,중,고 학교에 IPTV 교육시스템을 도입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업자들은 실시간 EBS방송을 비롯해 유명 학원들과의 제휴를 통해 VOD당의 폐쇄이용자그룹(CUG)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