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기존 도시건설과 IT 산업이 융복합된 新산업인 U-City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0년 U-City 인력양성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U-City 인력양성사업은 작년부터 범정부 차원의 '미래산업 청년리더 10만명 양성계획'과 'U-City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U-City 산업계의 차별화된 수요를 반영해, 핵심연구인력 양성(석박사과정지원)과 산업인력양성(재직자,취업희망자 교육)의 두 분야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다.
먼저, 'U-City 석박사과정 지원사업'은 U-City 분야의 석박사급 핵심리더 및 전문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3월 공모로 선정한 4개 대학(성균관대, 건국대, 연세대, KAIST)에 설립한 U-City 학과나 트랙과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대학별 국비 지원규모는 ▲대학별 학생수 ▲정식 학과로서의 운영 ▲2009년 사업평가 결과 등을 바탕으로 차등화했으며, 상반기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각 대학별 지원금액은 성균관대 4.6억원을 비롯, 건국대(4억), 연세대(3.6억), KAIST(3.2억) 순이다.
또 하반기 추가지원액은 6억원이며, 주관기관은 0.6억원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에는 U-City 전문인력양성 2년차를 맞아 동 교육사업이 U-City 발전을 위한 기반사업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U-City 특화과목과 필수과목의 비중을 늘리고, 교재개발도 더욱 확대하는 등 U-City에 특화된 교과편성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속적인 U-City 학과로 정착되도록 전임교수 확보와 대학별 예산자립도 증대도 더욱 유도할 계획이며,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해외대학과 교환교육, 협동세미나 개최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건설과 IT 산업의 융복합 산업인 U-City 산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산업계에서 U-City를 전문으로 하는 인력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며, “U-City 인력양성사업이 2차년도에 접어들어 본 궤도에 오른 만큼,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력의 적기 수급은 물론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인적기반 확충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