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은 공모가가 밴드의 상단부근인 11만원에 결정됐다"며 "이에 따라 삼성카드의 삼성생명 장부가치는 약 6600억원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카드는 삼성에버랜드 지분 25.64%을 보유하고 있고, 삼성에버랜드는 삼성생명 지분 19.34%를 갖고 있다.
최 연구원은 "이론적으로 삼성카드 주가는 4000원 가량 추가 상승할 수 있다"면서 "이에 따른 단기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삼성생명 기대감은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다"면서 "삼성생명 공모가가 낮은 수준이 아닌만큼 상장 직후 상승 흐름의 지속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