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했고 2/4분기에도 실적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며, 올해 연간 정제마진은 1/4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가상승과 생산량 증가에 따른 석유개발사업의 지분 가치 및 실적증가가 예상되는 것도 긍정 요인으로 꼽혔다.
다음은 백 애널리스트의 이날자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1 분기 석유사업 흑자전환에 성공
1 분기 영업이익은 3,578 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하였으나 직전분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점은 1) 시장컨센서스(4/22 Fnguide 기준 3,080 억원)를 상회하였고, 2) 석유사업 영업이익이 4 분기만에 흑자전환(1,244 억원)하였다는 것이다. 1 분기 석유사업 실적호전의 배경은 재고감소와수요증가에 따른 Gasoline/Diesel 의 수익성 상승, 정제마진 상승시점인 3 월 가동률의 극대화를 통한 이익실현이 있었기 때문이다. 화학사업의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4/7 Pre-view 자료)과 달리 전년동기대비
17.5% 증가하였다. P-X Spread 는 하락하였지만 PE/PP 및 BTX Spread 상승, 판매물량 증가로 인해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였다. E&P 사업의 경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하였지만 SK Do Brasil 지분법이익 177 억원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사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1 분기 평균 일생산량은 44,022boe(yoy +5.5%)로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다.
- 2분기 실적은 1 분기대비 19.4% 증가할 전망
2 분기 영업이익은 석유사업의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직전분기대비 19.4% 증가할 전망이다. 석유사업의 실적호전을 예상하는 이유는 2010 년 세계 석유수급기준 공급증가보다 수요증가 규모가 더욱 크기 때문이다. 세계 석유수요는 보수적 차원에서도 120 만 b/d 내외가 예상된다. 신규증설물량은 190 만 b/d 이지만 노후설비 정지/폐쇄를 고려한 순공급증가는 100 만 b/d 수준이 될 전망이다. 결론적으로 석유제품 수급은 보다 타이트해 질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정제마진의 강보합 국면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