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온미디어, 하반기부터 CJ 시너지 효과 기대 - 한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강필성 기자]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애널리스트는 26일 온미디어에 대해 “1/4분기 실적은 매출 163억원, 영업이익 24억원으로 전년대비 크게 증가하지만 시장 컨센서스에는 못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시장의 기대가 너무 컸고 프로그램 판권에 대한 무형자산 상각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하반기부터 CJ와의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PP사업에서 과도한 컨텐츠 확보 경쟁이 줄어 비용 부담이 줄고 온미디어의 자회사 OCN의 무형자산상각비가 2008년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률은 기존 추정치보다 3.6%p 상승할 전망이다”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1분기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전망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4.2% 증가한 163억원으로 전망된다. 광고경기가 회복되고 SO로부터 받는 수신료가 증가하며 IPTV 매출이 신규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광고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6.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분기 지상파방송광고비 증가율(37.8%)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동계 올림픽 등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온미디어 계열 PP의 프로그램 성격을 고려하면 양호한 수준이다. 온미디어는 09년부터 광고단가를 낮추고 같은 가격에 광고 시간을 추가로 제공해 광고물량이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8억원보다 증가한 24억원으로 전망된다. SO 수신료 및 IPTV 수신료가 늘면 추가비용 없이 영업이익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보다 각각 3.7%, 40.1%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의 기대가 너무 컸으며 프로그램 판권에 대한 무형자산 상각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 하반기부터 CJ와의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전망
21일 방송통신위원회가 CJ의 온미디어 인수를 승인했으며 향후 공정거래위원회와 매출총액 제한 심사를 거쳐 6월 이후에 인수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하반기부터 CJ와의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CJ그룹의 온미디어 인수는 양쪽 모두의 수익에 긍정적이다. 1) PP사업에서 과도한 컨텐츠 확보 경쟁이 줄어 비용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온미디어의 자회사 OCN의 무형자산상각비가 08년 수준으로 감소하면 10년 영업이익률은 기존 추정치보다 3.6%p 상승할 전망이다. 2) 양사 합산 시청점유율이 26.8%로 높아 SO, IPTV 등과의 협상력이 높아져 수익이 늘어날 수 있다. 10년, 11년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55.4%, 50.3% 증가할 전망이며, 영업이익률은 각각 5.9%p, 10.7%p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5,300원 유지
온미디어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5,3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PP부문(주당: 3,578원)과 SO부문(주당: 1,723원)의 가치를 각각 구해서 합산하는 방식으로 산출했다. 매수의견을 유지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CJ의 온미디어로 컨텐츠 수급비용이 절감돼 수익성이 호전될 것이다. 2)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이 지방선거(10년 6월) 이후로 미루어지는 상황에서 온미디어는 CJ와의 시너지 효과 등을 통해 신규사업자 진입에 대비할 수 있다. 리스크 요인은 CJ 인수 인가의 불확실성과 현행법상 PP의 매출액 기준 시장점유율이 33%로 제한돼 향후 성장성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