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22일 충북 충주시 신니면 양돈농가에서 의심신고를 접수하고 정밀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구제역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구제역 발생농가는 강화 6곳, 김포 1곳, 충주 1곳 등 8곳으로 늘어났다.
이에 정부는 구제역 발생과 관련해 위기경보 수준을 사실상 최상위로 높였다. 정부는 이날 구제역 위기경보 수준을 형식적으론 '경계(Orange)'를 유지하지만 실제로는 최상위인 '심각(Red)'에 준하는 단계로 높였다.
한편 정운찬 국무총리는 이날 긴급 관계부처 장관 회의를 소집해 구제역 방역대책을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