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의 올리비아 블랑샤르 수석 경제학자는 "유로/달러의 환율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는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
블랑샤르는 이날 IMF의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한 뒤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선진국 경제들이 수출을 부양하기 위해 자국 통화의 평가절하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블랑샤르는 특히 "중국 위앤화의 평가절상이 경기 과열을 막는데 유용할 수도 있다"고 밝히고, "전체적으로 선진국 경제가 (수출을 부양하기 위해) 자국 통화의 평가절하를 필요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신흥국가와 개발도상국가들이 환율 평가절상을 통해 수출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중국의 내수 지향적 움직임은 매우 바람직하며, 신흥국가로의 자본이동은 이들 국가의 펀더멘털과 훌륭한 성장세에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 같은 자본이동이 버블로 이어질 수 있어 당국이 자본이동을 완화시키는 것과 같은 필요한 조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