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유없이 급락세를 타고 있는 터보테크 주가와 관련해서 박치민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 적극 해명했다. 특히 박 대표는 최근 주가급락으로 악성루머까지 돌고 있지만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과 함께 향후 보안기술과 스마트폰을 접목한 신성장사업을 통해 글로벌비즈니스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1일 터보테크에 따르면 이날 박치민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주주들께 보내는 담화문을 통해 최근 주가급락에 영향을 줄 만한 특별한 이유는 없고 오히려 글로벌비즈니스모델을 통해 도약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지난주 후반부터 연일계속되는 예기치 못한 주가폭락으로 상심을 넘어 불안감까지 매우 클 것으로 믿는다"며 "임직원 역시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으며 주주여러분께 죄송하고 송구스럽기 짝이 없다"고 운을뗐다.
무엇보다도 박 대표는 현재 지난해 새롭게 진출한 보안사업과 향후 신성장사업을 통해 터보테크가 한단계 도약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최근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실제 터보테크는 지난 2008년 하반기 이후 정보보안사업의 성공적인 모델을 위해 역량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결과 지난해 터보테크는 프리미엄 보안진단서비스인 HERA-T와 해킹방지솔루션인 Hollow-T를 시장에 선보이고 야심찬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꾸준한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박 대표는 "국내 독보적인 보안진단서비스인 HERA-T는 컨설팅을 수행하는 유수의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Hollow-T 역시 지난해 8월 기술검증을 위한 해킹대회를 통해 기술의 우수성을 확인시킨 후 다수의 기관고객들과 솔루션 적용을 위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조만간 가시적인 사업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업구조상 당장 가시적인 매출실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올해 중으로 성과를 내기에 충분한 사업구조를 다졌다는 게 박 대표의 전언이다.
특히 박 대표는 "전일 발표한 모바일인터넷사업의 경우 보안기술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접목을 통해 선보이는 차세대 신성장사업"이라며 "오는 2011년 글로벌비즈니스모델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이어진 주가급락 상황에 대해 박 대표등 경영진은 물론이고 주주들 또한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박 대표는 "불행히도 터보테크가 집중하고 있는 Hollow-T사업의 실적시현이 지연되면서 주주여러분들께 심한 우려를 끼쳐드리게 되고 그 결과 최근 주가의 폭락사태를 유발시키고 있는 것 같아 재삼 송구스럽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렇지만 터보테크 내부적인 문제나 특별한 이유로 주가급락을 초래한 것은 아니다는 게 박 대표의 얘기다.
박 대표는 "최근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하는 틈을 타 항간에 터보테크의 상장유지여부나 내부문제등과 관련한 우려스러운 루머등을 흘리는 경우가 일부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