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터보테크에 최근 주가급락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으나, 터보테크는 21일 장 시작전 최근 주가급락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터보테크측의 이같은 답변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한때 전날보다 12.17% 가까이 급락하며 830원까지 떨어졌던 테보테크 주가는 오전 11시 4분 현재 상승 반전해 전날보다 1.06% 상승한 955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3월 31일 1985원이던 주가는 이달 들어 지속적으로 하락해 현재 절반 수준 근처에서 맴돌고 있다.
터보테크는 지난해 매출액 37억9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6.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29억400만원에 달하는 영업손실과 57억86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가 지속됐다. 또한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따를때 23.6%의 자본잠식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의 급락세는 이러한 실적 부진과 자본 일부잠식에 따른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터보테크는 이러한 우려에 대해 걱정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터보테크 관계자는 "현재 자본 조달 등에 관한 계획은 논의되고 있는 것이 없다"며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소스코드 보안 제품과 네트워크 관련 제품들을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적용하기 위한 영업을 진행 중"이며 "향후 온라인게임과 모바일 관련 보안 영역도 공략해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