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우차판매와 채권단 등에 따르면, 대우차판매는 대우버스가 소지한 200억원의 진성어음을 이날 오후 6시까지 우리은행 계좌로 결제하지 못하면 최종 부도처리된다는 게 오전까지의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상황에서 대우차판매를 놓고 희망의 메시지가 돌고 있다.
대우차판매 관계자는 "어음 소지자인 대우버스가 어음을 대신 결제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종 부도는 일단 면할 듯하다"고 말했다.
채권단 관계자도 "대우차판매쪽에서 긍정적으로 잘 되고 있다는 연락은 받았다"면서 "다만 최종적으로 어떻게 진행됐는지는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채권단 쪽에서 당장 신규자금을 지원하거나 하는 등의 논의를 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우차판매와 대우버스 양자간의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오후 6시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