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76포인트, 0.03% 하락한 2979.53으로 마감했다.
상하이 부동산업종 지수가 2.2% 급락하는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차이나 반케가 3.3% 급락했으며 중국건축공정총공사(CSCEC)도 0.7% 하락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지난 주말 중국 국무원은 다주택 소유자들에 대한 계약금 한도와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를 인상하는 등 부동산 과열에 대한 규제안을 내놓은 바 있다.
웨스턴 증권의 카오쉬펑 애널리스트는 "초반 증시가 반짝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날 장세는 여전히 증시가 추가로 하락할 여지가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이라며 "조정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지수 2900선 밑으로 하락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상승 종목은 561개로 하락 종목 304개보다 많았다. 거래액은 1240억 위앤으로 전날 1560억 위앤에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