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139만대) 대비 24.6% 상승한 수치로, 전세계 자동차 시장이 평균 19.4%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실적이다.
20일 폭스바겐 그룹에 따르면 중국 시장과 미국 시장의 판매 확대가 폭발적이다.
1/4분기 중국 시장에서만 총 45만730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28만4200대) 대비 60.9%의 성장을 기록했다.
미국 시장에서도 총 8만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5만8300대) 37.2% 늘었다. 이 외에도 전년 동기와 비교해 아태지역은 58.9%, 남미 지역은 13.4%, 서유럽 지역은 16.8% 판매가 증가했다.
그룹 내 핵심 브랜드인 폭스바겐은 1/4분기에도 단연 돋보이는 실적을 기록했다.
폭스바겐은 총 110만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87만4000대) 대비 27% 판매가 증가했다. 여기에는 국내에서는 물론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인 골프(+37.1%, 16만4200대)와 폴로(+30.8%, 13만2900대)의 역할이 가장 컸다고 그룹은 설명했다.
그룹 영업·담당 총책임자인 크리스티안 크링글러는 "폭스바겐 그룹은 1/4분기에 높은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며 "여전히 세계 자동차 시장을 낙관적으로만 볼 수는 없지만 폭스바겐 그룹은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뤄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