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계열성을 뛰어 넘는 실적 모멘텀과 환율하락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을 외형 확대로 극복하며 이익성장세가 이어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송상훈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해외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CKD 수출이 급증하여 황율 하라고가 영업권 상각을 넘어서는 외형상장이 가능하여 이익의 절대 규모가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
동사의 1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2조 9,886억원(-6.0%, QoQ), 영업이익 3,628억원(+3.7%)을 기록할 전망이다.
외형 감소와 환율 하락에도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는 이유는 1) 고마진의 보수용 부품 수출물량 증가 효과(QoQ, +22.1%)와 현대차에 지급하던 경상로얄티가 1월로 종료되면서 부품사업 영업이익률이 전분기보다 0.7%p 상승하고, 2)모듈사업은 조업일수 감소에도 북경현대차 생산능력 증가와 기아차(DYK) 판매 호조로 중국 CKD 수출 호조가 이어져 환율하락과 현대오토넷 합병에 따른 영업권 상각 부담(327억원)을 상쇄하면서 마진이 7.1%로 전분기 대비 0.4%p 상승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경우 두 가지의 긍정적인 포인트를 시사하고 있다. 첫째, 자동차업체들의 계절적인 특성이 무시될 정도로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1분기 영업일수는 4분기에 비해 8~10일 정도 줄어들어 들기 때문에 자동차업체들은 1분기에 전분기 대비 매출은 20% 내외, 영업이익은 40% 내외 감소하는 특성이 있다. 둘째, 환율 하락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는 점이다. 이익 증가의 두 축인 CKD 수출이나 보수용 부품 수출 모두 환율 변동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으나 동사는 수출 물량을 늘려 절대 이익 규모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전자는 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선전이 현대모비스의 CKD로 증가로 연결되고 있고, 이에 따른 해외 운행대수 증가는 보수용 부품 수출을 늘려주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