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외환은행 조현석 과장,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 한국시티은행 류현정 부장 등 5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100.00~1124.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095.00원, 최고 1105.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115.00원, 최고 1130.00원 전망
▷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이번주 환율 1100.00~1115.00원 전망
전반적으로 달러공급 우위인 시장인데다가 위앤화 절상 문제가 지속적으로 수면위로 오르는 상황으로 시장 분위기상 숏마인드가 우세하다. 당국에서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조정)을 지속하고 있지만 큰 흐름에서는 밑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에도 위앤화 절상문제가 이슈가 될 것으로 보여지고 이달 내에 절상이 기대되고 있어 위쪽으로 올라갈 수 있는 요인들은 막힐 것이다. 다만 1100원은 당국에서 중요시하고 하회시 부담스러운 례벨이기 때문에 시장에서도 조심스러워할 것 같다, 추가적인 1100원 하향 돌파시도는 있겠지만 이번주에도 당국의 스탠스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이번주 환율 1100.00~1120.00원 전망
시장에서 마인드와 포지션은 아래쪽으로 구축돼 있는데, 한국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치 이후 환율하락 주요요인이었던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현재 하락흐름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위앤화 평가절상 기대감이고 시장 참여자들은 여전히 숏을 선호한다. 마인드와 포지션 자체가 아래쪽에 있지만 1110원 아래에서는 실질물량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다만 1110원대에서는 대기업의 네고물량이 꽤 많이 나오는 모습이다. 즉 1110원 위에서는 팔려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는데 1110원 아래에서도 숏마인드가 이어질지 이번주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번주에는 삼성전자 배당 등 역송금 수요가 아래쪽을 지지시켜주는 요인이 될 것이다. 천안함 조사 결과에 따라서 제한적인 하방경직 요인이 될 수 있다. 일단 아래쪽으로 가는 흐름이 대세이긴 하나 상황에 따라서는 되돌림 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는 판단이다.
▷ 외환은행 조현석 과장
이번주 환율 1095.00~1130.00원 전망
주식시장이 연고점을 돌파하면서 단기 급등에 따라 다소 조정을 빋는 양상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천암함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될 수 있고 저가 결제수요와 배당금 역송금 수요가 1100원을 지지하고 있다. 다만 고점인식에 따른 네고물량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번주에 1100원에 대한 하향 시도는 이루어지겠지만 하향돌파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
이번주 환율 1105.00~1130.00원 전망
주 초 그리스 관련 불확실성 및 삼성전자 배당 지급일 등으로 추가 하락이 어려울 것이다. 또 월 말 그리스 국채 발행이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우려가 이어질 경우 하방경직성 강화가 예상된다. 위안화 절상 기대 및 국내 경기에 대한 긍정적 인식 등 하락 압력 여전하나, 1100원 앞두고 레벨 부담 및 개입 강화 가능성이 이어질 전망이다.
▷ 한국시티은행 류현정 부장
이번주 환율 1100.00~1125.00원 전망
하방 경직 요인으로는 이번주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을 앞두고 역송금 수요가 예상된다. 또 레벨이 낮아질수록 당국의 경계감이 강하고 레벨에 대한 부담은 생길 것이다. 아울러 천안함 관련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 원화에는 우호적이지 못할 것이다. 반면 투자심리상 시장 분위기는 숏마인드가 우세하다. 시장 전반적인 수급자체는 아래쪽으로 쏠려 있다. 외국인 주식 순매수 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에서 알 수 있듯이 건강한 지표가 디딤돌이 되면서 원화강세로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