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이날 JP모간체이스와 웰스파고 등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 증언에 나선 주요 은행 관계자들이 주택압류 방지 대책의 주요 골자인 모기지 대출 원금을 삭감 방안에 반대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증언에서 JP모간체이스의 주택대출 부문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빗 로우맨은 정부의 방안이 절대 효과를 낼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같은 방안이 감당할 수준보다 더욱 많이 소비한 가계들에 잘했다고 상을 주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냐며 괜히 조달비용만 높아져 미래 주택소유자들에게 부담만 가중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증언에 나선 웰스파고 주택모기지 사업부의 공동 대표인 마이크 하이드 역시 원금 탕감 아이디어는 전반적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해결책이 아니라고 꼬집었다.
그 밖에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씨티그룹 관계자들도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뜻을 나타냈다.
재무부 대변인은 은행들의 청문회 증언 내용과 관련해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