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마주옥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국내 부동자금은 증가하고 있다"며 "경기회복에 따라 유동성이 보강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유동성이 늘어나는 구간에서의 환매규모는 이전보다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외국인 매수 등에 힘입어 주가전망이 개선되고 있다며 추가적인 주가상승 전망과 이에 대한 기대 등을 감안할 때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유출이 가속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스 재정적자 우려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질 수 있다며 이머징 및 한국 관련 글로벌 펀드로의 자금유입 흐름은 7주 연속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MMF는 급격한 자금유출이 나타나고 있는 반면 뮤추얼 펀드 특히 해외지역에 투자하는 펀드로의 자금 쏠림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외환보유고 급증을 완화시키고자 하는 중국계 자금 역시 국내 주식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융투자협회 지난달 주식형펀드에서 올해 들어 최대치인 2조7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고 밝혔다.
다만, 코스피지수 상승으로 주식펀드의 순자산은 전달에 비해 3조1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