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처라코타총재는 이날 미네소타 상공회의소를 찾아 미국 경제는 향후 2년간 연 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미국 경제는 지금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고용과 GDP 측면에서 앞으로 2년간 회복 추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 속도는 우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처라코타는 현재 9.7%에 달하는 실업률이 만약 2011년 연말까지 8% 아래로 내려간다면 이는 상당히 놀랄 만한 일이 될 것이라며 미국의 고실업 현상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미국의 금융부분도 여전히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덧붙였다.
코처라코타총재는 주택시장 전망과 관련, 주택 신규 착공은 아마도 수년간 저조할 가능성이 있으며 경제회복 과정에서 상업용 부동산으로 인해 야기되는 영향을 측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올해는 연방준비제도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코처라코타는 이날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비교적 약하다고 지적하기는 했지만 향후 금리 전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코처라코타는 미국 경제와 다른 선진국 경제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대해 미국 경제가 유럽이나 일본에 비해 빠른 회복세를 보이겠지만 고용부문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뒤쳐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