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브라질 일관제철소 건설 추진과 관련 "5월 쯤이면 (포스코 등) 참여 희망 기업의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장 회장은 5일 서울 동국제강 본사에서 열린 故 송원 장상태 회장 10주기 추모식 직후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동국제강은 현재 브라질 세아라주에 1단계로 연산 300만톤 규모의 고로 1기를 건설하기로 하고, 세계 최대 철광석 공급사중 하나인 브라질 발레(Vale)와 합작법인을 세웠다.
이어 2단계로 일본의 JFE스틸도 참여시켜 300만톤 규모 고로 1기를 추가로 건설하는 것을 추진중이다.
최근에는 포스코에 타당성 조사를 위뢰해 일각에선 포스코가 전격적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 아니냔 추측을 낳았었다.
장 회장은 "현재 실질 심사가 진행중이고 4월말이면 (다른 기업들의) 참여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우건설 인수 추진과 관련해서 장 회장은 "나서서 할 성격의 것이 아니고 (산업은행으로부터) 초대(제안)가 오면 검토하겠다"며 "조건이 맞으면 참여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