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 최운선 스트레지스트는 5일 “올해 1/4분기 KOSPI200 기업들의 실적추정치 합은 매출액 254.4조원, 영업이익 21.2조원, 순이익 19.3조원"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2003년 4/4분기과 2008년 3/4분기 사이 창출한 평균매출액 158.4조원, 영업이익 14.6조원, 순이익 12.7조원을 50%이상 상회하는 수준이다.
그는 "2/4분기 주식 시장은 이와 같은 국내기업들의 실적 창출 능력이 지속될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과 그 가능성 사이에서 고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자 입장에서 이 같은 실적 레벨업이 시사하는 점은 장기적으로 국내 증시의 레벨업이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현재 유입된 외국인 투자자금이 빠르고 짧은 기간에 유출되며 형성되는 외환위기 가능성은 극히 희박할 것으로 예상했다.
무엇보다 캐리트레이딩 관점에서 유입된 자금에 영향을 미치는 재정 스프레드 변화가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는 그 스프레드 변화가 가시화되기 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스트레지스트는 "단기적으로 실적발표가 극대화 되는 월 중순까지 추가상승을 열어두고 있으나 외국인 투자자 선호와 실적호전이 중첩되는 섹터와 핵심주에 집중할 것"을 권했다.
또한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예상외 방미 결정은 시장에 위안화 절상 관련 테마를
부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